배우 겸 방송인으로 알려진 유수빈이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답니다. 2022년 4월 4일 언론의 확인 결과, 유수빈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하차를 결정하고 지난달 마지막 녹화를 마쳤답니다.


유수빈과 아울러서, 멤버들은 그간 훈훈한 형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만큼 이들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맞았다는 전언이랍니다. '집사부일체' 막내로서 전하는 유수빈의 마지막 인사는 이달 방송될 예정이랍니다.


유수빈은 지난 2021년 7월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 멤버로 합류했답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요즘 청춘들에게 느낌표가 될 하루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사부들을 만나는 콘셉트 아래, 유수빈은 '요즘 청춘'을 대표하는 막내로 '집사부일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답니다.


유수빈도 '집사부일체'에서 정말로 소탈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인지도와 호감을 높였답니다.

  

문재인 정부가 비공개하기로 했던 청와대 특수활동비 지출 내역과 아울러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품위 유지를 위한 옷값 등 의전 비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2월 10일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정보공개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답니다. 재판부는 청와대 비서실이 2018년 7월 정보 비공개를 결정한 처분을 취소하고 일부 정보를 납세자연맹에 공개하도록 했답니다. ‘일부 승소’지만 개인정보를 제외한 정보들을 모두 공개하라는 취지랍니다. 소송 비용 역시 청와대 비서실이 부담하도록 했답니다.

연맹 측이 요구한 정보는 ▶대통령 취임 후 지금까지 특활비 지출 내용의 지급일자와 아울러서, 지급금액, 지급 사유, 수령자, 지급 방법 ▶김정숙 여사의 의상·액세서리·구두 등 품위 유지를 위한 의전 비용과 관련된 정부의 예산편성 금액과 덥루어서 지출 실적 ▶2018년 1월 30일 청와대에서 장차관급 인사가 모인 자리에 제공한 도시락 가격 등이랍니다. 


또 청와대 측의 김 여사의 의전 비용이나 특활비 지출 내역을 갖고 있지 않다는 주장도 기각했답니다. 재판부는 “피고 측은 정보공개가 청구된 일부 정보들을 보유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재판부가 면밀히 살펴봤던 것이다”며 “그 결과 그 정보들 역시 피고가 보유하고 관리하고 있을 상당한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고 짚었답니다. 그러면서 법원은 청와대가 비공개 결정을 내리며 든 이유 자체가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한 답변이었다는 점을 짚었답니다.


청와대는 2018년 7월 연맹의 특활비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기밀 유지나 국익·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며 비공개 결정했답니다. 연맹은 청와대 비서실 행정심판위원회에 이런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답니다. 하지만 청와대가 법원 판단에 불복해 고등법원에 항소할 가능성도 있답니다.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도 변수랍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소송 청구 자체가 각하 처분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한위가 전노민의 비밀을 폭로했답니다. 2021년 3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전노민 절친 특집인 '노미니가 좋아하는 랜덤 친구'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노민와 아울러서, 이한위, 원기준, 오승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방송에서 이한위는 전노민의 첫인상에 대해 "인상이 굉장히 선하지 않던 것이나. 실제로도 착하고 한결같은 사람이다. 성격에 반전이 없다"고 칭찬하면서도 '이글이글'했던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었답니다. 이에 전노민은 "저는 상대방이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 울화가 치미는 것이다. 그러면 바로 그 자리에서 말한다"고 실제 성격을 전했답니다.  


또 전노민은 오승아에 대해 "성격이 굉장히 털털한 분이다. 또 모든 것에 긍정적"이라고 칭찬했고, 오승아는 전노민이 연애 조언도 해준다고 하면서 "남자는 남자가 봐야 안다고 하시면서, 결혼할 남자가 생기면 꼭 보여달라고 하셨던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답니당 ㅋㅋ


아울러 이한위는 절친 전노민의 단점에 대해 '씀씀이'를 언급하면서 "제가 전노민의 재정상황을 잘 아는데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이다. 빚도 있으면서 자꾸 돈을 쓰니까 형으로서 마음이 쓰이는 것이다"고 돌직구를 던져 전노민을 당황시켰답니다.

  

2021년 11월 2일에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됐습니다. 선배 개그맨 김영철씨는 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에서 고인이 생전에 남긴 트윗을 읽으며 그리워했답니다. 박지선은 김영철이 아끼던 후배 중 하나로,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답니다.


“정말로 엄마와 함께 미생을 보는데 엄마가 임시완군 나올 때마다 ‘쟤는 왜 저렇게 예쁘게 생겼냐’를 백번 넘게 말하다가 급기야 ‘저 정도로 예쁘면 저것도 고민일 거야’라고 말했던 것이다. 엄마 저 친구는 고민 없을 거야. 내 고민이나 좀 들어줘”라고 전했답니다. 첫 번째 트윗을 읽은 김씨는 한숨을 푹 쉰 뒤, 다음 트윗을 읽었ㄷ바니다. 목소리는 밝았지만, 표정은 슬퍼 보였답니다.


이어서 박지선의 과거 ‘철파엠’ 마지막 방송 출연 당시 목소리가 흘러나왔답니다. 박지선은 “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밝게 인사하고 저는 가야죠. 항상 정말로 저도 같은 청취자 입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답니다. 박지선의 목소리를 듣던 김영철은 눈물을 꾹 참으며 고개를 푹 숙였답니다.


한편 고인이 된 박지선은 지난해 11월 2일 36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장에서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으나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박지선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노을의 멤버인 이상곤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전했답니다. 2021년 11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노을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상곤은 지난 5월 새신랑이 됐답니다. 김신영은 결혼 생활에 대해 물었답니다. 이를 들은 이상곤은 "행복하고 주기적으로 잘 싸우고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답니다 ㅋㅋㅋ 김신영은 "그쯤 되면 조금은 맞추면서 옥신각신한다"고 너스레를 떨었ㄷ바니다.


다른 멤버들 근황도 전했답니다. 전우성은 지난 9월 솔로 '널 좋아하는 거 그만둘까 봐'를 발표했답니다. 그는 "프로젝트 앨범이었던 것이다. 저희 '살기 위해서'를 작업했던 친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건 축가로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좀 오해가 있는 것 같은 마음이다"고 웃었답니당 ㅋㅋ

  

연정훈이 연예계 붕어빵 부자 6위로 꼽혔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복사기!! 연예계 붕어빵 父子’에 대해 다뤘답니다.


이날 6위는 연정훈이 차지했답니다. 연정훈의 아버지는 70~80년대 활발히 활동을 했던 배우 연규진이었답니다. 연정훈은 아버지 연규진이 그랬던 것처럼 안방극장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연정훈은 연규진의 20대 시절과 똑 닮은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성격 역시 빼놓을 수 없답니다. 연정훈은 한가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 결혼 11년차에 접어든 ‘아내 바보’ 연정훈은 로맨틱한 남편이자 배우자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연규진 역시 아픈 며느리를 위해 직접 죽을 끓여주는 등 며느리를 끔찍이 챙기는 시아버지라는 후문입니다.

  

언니가 쏜다!'에서 걸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한답니다. 2021년 11월 2일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5회에서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입니다.


근래 진행된 녹화에서 서인영은 MC인(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와 함께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진행했답니다. 아이유와 아울러서, 제시, 군기반장, 19금 전문가 등 서인영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먼저 서인영은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를 했던 것이다'라는 루머에 대해 "때리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때리지 정말로 왜 화장실로 끌고 가겠는가? 아이유 씨를 화장실에 데려간 적도, 구타한 적도 없는 것이다. 아이유 씨가 '그런 일이 없다'라고 해명을 해주신 적도 있는 상황이다"며 거짓임을 밝혔답니다.


아울러 그는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루머에 대해선 "제시를 17세에 처음 봤다. 그리고 서로 잘 맞아서 빨리 친해졌다. 사실 연예인들은 친해져야 장난도 칠 수 있지 않느나. 내가 제시에게 장난을 쳤고, 제시 역시 '싸울 뻔한 적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던 것이다"고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고깃집에서 무려 9만원 어치의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간 이른바 ‘강서구 고깃집 먹튀 사건’의 당사자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자 가게에 찾아와 사과했답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고깃집을 운영 중인 A씨는 2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전날 공론화가 되다 보니 오후 5시 경에 한 분이 가게에 직접 찾아왔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남자분은 못 오셨고, 여자분과 보호자로 보이는 두 분이 오셨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절대 의도한 게 아니었고 계산 안 한 지 몰랐었던 것이다. 정말로 죄송하다”고 말했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달 30일 A씨가 속상한 마음에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주목 받았답니다. 한창 가게가 바쁜 저녁 시간에 식당을 찾은 남녀 손님은 고기 4인분과 아울러서, 소주 2병, 음료수 2캔, 냉면, 된장찌개, 공깃밥을 먹고 계산을 하지 않았답니다. 가격으로는 9만원 어치라고 한답니다.

A씨는 “그 당시 너무 바빠서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던 것이다”며 “CCTV 화면을 살펴보니까 남성이 뒷문으로 나가서 화장실을 간 것 같아 보인다. 자리를 비우자 여성이 나갈 채비를 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채비라고 해봤자 마스크를 꺼내는 정도였다. 남성이 들어오자마자 여성이 먼저 나갔다. 그리고, 남성도 바로 뒤따라 나갔다”고 덧붙였다. 마침 남성의 뒷모습을 봤다는 A씨는 “자연스럽게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보고 담배를 태우거나 간단히 밖에서 대화하겠구나 하는 생각했던 것이다”며 “외투나 옷, 휴대전화가 테이블이나 의자에 있는 줄 알고 나가는 모습을 멀뚱히 지켜봤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A씨는 자영업자들을 대표해 “이렇게 무전취식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며 “대부분 경범죄에 해당하므로 이런 일을 저지르는 분들도 죄책감 갖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저 역시도 그랬는데, 경찰에 신고하고 이후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재수가 없었던 것이다’ ‘잊어버리자’ 하기 때문에 이런 사건들이 더 비일비재한 것 같은 마음이다”며 “금액을 떠나서 손님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선량한 자영업자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인 것이다”이라고 했답니다.

  

지난 2007년 경에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당시 나이는 60세)의 '정체성' 문제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답니다. 당시에 일본 오리콘이 '문화의 날'을 앞두고 2000명을 설문조사 한 결과를 보면,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인으로 기타노 감독이 1위로 꼽혔답니다.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66) 감독이 2위에 올랐으며, 뉴욕필 등을 지휘한 오자와 세이지(72)가 3위를 차지했답니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58)가 5위, 메이저리거 이치로 스즈키(34)가 7위에 올랐답니다.


이 내용은 한국 미디어도 대서특필했ㄷ바니다. 그렇지만 일본은 "한국 미디어가 믿을 수 없는 보도를 했던 것이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답니다. 국내 한 무료신문이 "한국계인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인에 선정됐던 것이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랍니다. 이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랍니다.


한국에는 기타노 감독이 조총련계 한국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답니다. 일본미디어는 사실 확인에 나섰는데, "기타노의 어머니가 전 남편의 어머니인 한국인을 돌보고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이지만 태어난 3명의 아이는 모두 일본인이다. 따라서 기타노는 전혀 한국계가 아닌 것이다"고 못박았답니다. 아울러 "한국을 부정할 생각은 없는 것이지만 진실을 보도해줬으면 좋겠다. 세계적으로 기타노가 주목받을 때마다 한국계라고 보도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고 우려하고 있답니다.

  

가수 서인영이 세상을 떠나신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답니다. 서인영은 2021년 9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살아계실 때 이 말 한 번 못 해드린 것 죄송해요"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매일매일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는 것이지만 제가 울면 엄마가 저와 동생 때문에 떠나시질 못하신다고 해서 꾹 참고있답니다"라며 "제가 동생 잘 지키고 엄마가 바라셨던 일 열심히 하고 꿋꿋히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서인영은 모친의 명복을 빌며 먹먹함을 자아냈ㄷ바니다. 서인영은 "이제 걱정하지 마시고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절대 외롭지 말고 우리 걱정도 하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게 있으셔야 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가수 솔비는 "엄마가 인영이 지켜주실 거야"라는 댓글을 남겼답니다. 방송인 박은지는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꼭 안아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내세요"라고 전했답니다.

서인영은 지난달 12일 모친상을 당했답니다. 서인영의 모친은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았으나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답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했던 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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