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에서는 김성수가 출연을 결심하게 된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지난 2012년 경 김성수의 배우자(와이프)는 술을 마시다가 다른 테이블에 있던 일행과 시비붙었고, 상대 측의 칼부림으로 사망한 바 있습니다.
김성수의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던 제갈모 씨는 지난 2013년 대법으로부터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성수 전처이자 배우 공형진 처제인 강 씨를 살해하고 프로야구 선수 박모씨 등을 다치게 한 혐의였습니다.
제갈모 씨는 법정에선 살해 의도가 없었으며 술기운이었다고 과실치사를 주장했답니다. 하지만 법원은 3심까지 줄곧 제갈모 씨의 살해의도와 형량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보여며 징역 23년의 중형을 내렸던 것입니다.
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1995년생)이 또 한 번 공연 매진 신화를 이어갑니다.
박서진은 오는 2019년 6월 29일 오후 7시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서진은 활동곡 ‘밀어밀어’뿐 아니라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랍니다. 풍성한 레퍼토리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흥과 감동을 깨우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늘 새로움을 선사하며 매 공연 매진이라는 신화를 써 내려간 트로트 돌풍의 주역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쏟아지고 있답니다. 박서진은 남자 트로트 가수 중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수를 보유했을 정도로 팬덤이 두텁기로 유명합니다.
지난 2019년 9월 26일 온라인상에는 조국 법무장관이 케이크를 들고 귀가하는 사진이 주목을 받았답니다.
당시에 조국 장관은 25일 귀가하면서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 손에 케이크를 들고 자택으로 향했습니다. 26일 한 언론 매체는 이 사진을 촬영해 보도해 주목을 받았다. 조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글에 따르면 조국 장관 부부의 딸은 24일이 생일이었답니다.
그렇지만 조국 장관이 케이크를 들고 귀가한 한 장의 사진보다 더 주목을 받은 것은 강용석 변호사였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조 장관 딸의 생일파티를 언급하며 사실이 아닌 증거를 공개해 빈축을 샀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방송에서 조국 장관의 딸이 고급 중식당에서 초호화 생일파티를 벌였다고 폭로하며 증거로 영수증을 제시했답니다. 그렇지만 수십만원의 액수가 적힌 해당 영수증은 가짜였답니다 ㅠㅠ
